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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메기(농어) 낚시

c포인트(다이아몬드) 2022. 12. 15. 06:35

 




어젯밤 10시경 청개비 챙겨서 다대 c 포인트로

달려갑니다 도착하니 아무도 없습니다

바로 대를 펼쳐서 캐스팅을 합니다

두 번 캐스팅하고 세 번째는

멀리 캐스팅을 합니다 전자 찌가 입질 지점에 들어가니 바로

사라집니다 가지메기 입니다

이후 3 연속 입질이 와서 챔질 후 릴링 하다가 빠져버리고

다음 캐스팅에는 떡 망상어가 올라와서 방생하고

이후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아무 입질이 없습니다

2시가 되어서 씨알 좋은 녀석이 걸려듭니다

이후 연속으로 입질이 와서 챔질 하여

릴링 하다 빠져 버립니다 오늘은 유달리 고기가

릴링 중에 빠져 버리네요 ㅠㅠ

3시에 대를 접고 고기 장만하여 철수합니다

오늘 조과는 10번의 입질을 받아 가지메기 3마리 ㅡ

떡 망상어 1 마리 (방생)ㅡ빠져 버린 게 6 마리 ㅡ

집에 와서 고기 썰어서 회 비빔밥을 만듭니다

미역국 데우고 무 전을 만들어서 아침을 맛나게 먹습니다

8시쯤에 학공치 낚시 갈려고 했는데 왼쪽 다리에

쥐가 날려고 해서 무리한 강행군은 포기합니다

8일 저녁에 다시 출조하려고 합니다

이곳 다대 c 포인트도 시즌이 시작되려고 하네요 ㅡ

이제 큰 씨알의 손맛보다는 잔잔한 손맛의

낚시가 더 재미가 나네요 이제 저도 늙어가나 봅니다 ㅡ

식후 2시간이 지난 후 혈당 체크를 하니 110입니다

10시가 넘어 부엌으로 가서 짜장 소스를 만듭니다

짜장 소스 재료 ㅡ

짜장분말 ㅡ돼지고기 ㅡ양파 ㅡ당근 ㅡ대파 ㅡ

감자 ㅡ양배추 ㅡ식용유 ㅡ들기름 ㅡ

진간장 ㅡ굴소스 ㅡ매실액 ㅡ스테비아

이렇게 준비해서 4인분을 만들어 3인분은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고

1인분은 짜장면을 만들어 봅니다

짜장면 재료 ㅡ

칼국수 면 ㅡ우동곤약 ㅡ고춧가루 ㅡ오이 ㅡ짜장 소스

이렇게 준비해서 만들어서 점심으로 맛나게 먹습니다

양을 적게 만들었기에 조금 있다 다른 음식을 만들어

먹어야겠죠 ㅎ

1시간이 지나 배가 고파서 잡곡밥 조금 데우고

우삼겹 콩나물 볶음도 조금 데워서

허기를 달랩니다 그리고는 머리 염색을 하고

샤워도 합니다 간밤에 잠을 못 자서 계속 졸음이

밀려오기에 30분 정도 졸다가 3시가 되어

집을 나서 걸어서 치과에 가서

 

뿌리만 남은 이를 빼고

괴정시장에 가서 오이 ㅡ다진 마늘 ㅡ상추를

구입하고 약국에 가서 처방전 약도 구입해서

집에 왔습니다 입에 솜을 물고 있기에

2시간 후에 돼지국밥을 한 그릇 만들어서

저녁을 먹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출근이기에

휴식하며 오늘 하루를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