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

 

 

 

새벽 2시경에 일어나서 시간을 보내다가

4시경에 집을 나서 조깅을 시작합니다

날씨가 영하 3도인데 춥지는 않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순간 순간 나아가기가

힘이 들지만 오늘 새벽에는

컨디션이 너무 좋다

숨도 차지않고 가뿐하게 8.4km를 뛰고

집에 와 냉수에 샤워를 합니다

근력 운동과 허리를 강화시키는

운동을 열심히 하고요

먼저 사과와 밀감 그리고

방울토마토와 단감과 양배추를 먹습니다

아침은 돼지국밥을 한 그릇 만들어서

맛나게 먹습니다

이후 음악을 들으면서 마음의

평화를 누려봅니다

식후 2시간이 지나서 혈당 체크를 하니 139입니다

가까스로 정상이지만 평소보다 조금 높네요

언제 시간을 내어 낚시도 가야겠고

톳과 미역을 채취하러도 가야 하는데

요즘은 운동에 집중하다 보니 바다를

보고 즐기는 순간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각종 캐시를 받고 11시경 시원한 냉면을

한 그릇 만들어서 맛나게 먹습니다

11시 40분경 다시 집을 나서

걷기 운동을 시작합니다

날씨가 영하이기에 귀마개도 하고

장갑도 챙겨서 오늘도 다대포 쪽으로 갑니다

날씨가 춥다고 사람들이 평소보다 적네요

7.5km를 걷고 집에 와 냉수에 샤워를 합니다

오후에는 tv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각종 캐시도 받으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5시가 넘어서 집사람이 저녁을 차려주어

맛나게 먹고 7시경 작은딸을 집에 태워주고

집에 와 오늘 하루를 마감합니다

오늘은 8.4km를 뛰고 7.5km를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