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1시간 정도 취침하고 밤 9시경 집을 나서
다대 c 포인트로 달려갑니다 오른쪽에 두 분이서
원투 낚시 중이네요 채비를 하여 캐스팅을 하니 물 흐름이
전혀 없습니다 물때가 1 물이라 큰 기대는 접어야겠네요
몇 번 캐스팅 후에 한 마리 걸려들고 연속으로
3마리 걸었으나 2 마리만 잡아 올리고 1마리는
발 앞에서 떨어져 버리네요 ㅡ
10시 30분쯤
캐스팅을 하다 원줄이 베일에 걸려서 원줄이 끊어지면서
전자 찌 1개를 분실합니다 캐스팅이 잘되는 찌 인대 ㅡ
밤에 채비를 다시 한다고 고생했습니다
이후 떡 망상어만 줄기차게 올라오고요
25~30cm의 망상어라 손맛을 즐기기에는 좋습니다
새벽 1시 30분까지 낚시 즐기다가
철수하여 집에 와 가지 메기는 포를 뜨고 냉동실에
넣어둡니다
총조과는 가지 메기 4마리 올리다가 떨어진 게 3마리 ㅡ
떡 망상어 10 여수 (방생) ㅡ본격적인 시즌은
5월이 지나야 할 듯합니다 아침은 무 전을 만들고
된장국과 콩나물 어묵 찜을 데워서 먹습니다
식사 후 베란다 바깥 공간에 가서 치수를 재어봅니다
지난번 화분 놓을 자리를 2단으로 만들었는데
1단을 더 만들어 3단으로 해보려고요
제작은 내일 각목을 가져오면 바로 제작하여
사용할까 합니다 보름 후에 모종을 심기 위해
화분들을 분갈이합니다 오늘 하루에 못하기에
매일 몇 개씩 해야겠습니다 깻잎과 상추 씨앗을 뿌렸기에 ㅡ
내일 새 화분에 모종을 파종해야만 합니다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탕수 소스 4인분을 만듭니다
소분해서 용기에 담아 냉장실에 넣어두고
잔치국수 육수도 만들어서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고요 ㅡ
점심 준비합니다
오늘 점심은 짜장면과 탕수육과 탕수 만두입니다
짜장면은 칼국수 면과 우동 곤약을 삶아서 만들고
냉장고에 있는 소스 데우고 만두랑 탕수육도
프라이팬에 식용유 넣어 구워 냉장고에 있는 소스 데우고 ㅡ
32일째 금주중이라 오랜만에 시원이 한잔합니다
29일부터 다시 금주해야 하기에
치과 치료가 언제
끝이 날지 모르겠네요 ㅠ 식사 후 한 시간 정도 자고 일어났네요
간밤에 낚시한다고 잠을 못 자서 ㅡ
저녁은 돼지 국밥 한 그릇 만들어서 먹고
저녁 산행은 평소와 같이 석탑 약수터에 다녀와서
오늘 하루를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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