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새벽 1시경 잠이 깨여 라디오를
청취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요즘은 교통방송에서 음악만 나옵니다
지원금이 대폭 줄어들어서 인지
진행자가 없어 멘토가 전혀 없습니다
새벽 4시경 집을 나서 조깅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다리가 가볍고 컨디션이 너무 좋아
8.4km를 가뿐하게 뛰고 집에 와
냉수에 샤워를 하고
근력 운동과 허리를 강화시키는
운동을 합니다
식전에 사과와 밀감 그리고 방울토마토와 양배추에
구운 계란을 먹고
아침은 매생이국과 자삭 불고기
그리고 생굴과 굴 전으로 맛나게 먹습니다
이후 각종 캐시를 받으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11시간 다가와 점심으로 시원한 냉면을
한 그릇 만들어서 맛나게 먹고 12시경
집을 나서 걷기 운동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포근하지는 않은 듯합니다
땀이 나지 않네요 중간에 괴정 시장에 들러서
미나리~ 애호박~ 오이를 구입해서
8.4km를 걷고 집에 와 냉수에 샤워를 합니다
오후에 1시간 정도 낮잠을 즐기다가
내일 동네 방파제에 가서 학공치 낚시를 위해
낚싯대랑 몇가지 준비물을 챙겨둡니다
제발 학공치가 들어오면 좋겠네요
다른 곳은 올라오는것 같은데~
5시경 집사람이 대구탕으로 저녁을 차려주어
맛나게 먹고 휴식하며 오늘 하루를 마감합니다
오늘은 8.4km를 뛰고 8.4km를 걸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