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벽 2시경에 일어나
음악을 들으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4시경에 집을 나서 조깅을 시작합니다
날씨는 포근합니다
이제 겨울은 지나간 듯합니다
모자는 쓰지 않고 머리에 두건을 쓰고
달리니까 시원해서 좋습니다
8.4km를 뛰고 집에 와 냉수에 샤워를 합니다
오랜만에 식전에 혈당 체크를 하니 105입니다
보름정도 관리를 하지 않고
많이 먹었더니 높게 나왔다
먼저 사과와 밀감 그리고 방울토마토와
양배추를 먹습니다
아침은 돼지국밥을 한 그릇 만들어서 맛나게 먹고
오늘이 1차 실업급여 인정 신청하는 날이라
컴으로 신청을 해봅니다
교육을 받고 저장란이 보이지 않아
잘못되었나 싶어 교육을 다시 받습니다
1시간 교육을 2시간이 경과되었네요
그리고는 유튜브 동영상을 보아도
교육 이후의 방법이 알 수가 없어
시간을 많이 지체하고 우여곡절 끝에
성공을 하고 나니 온몸이 피곤하네요
7시 30분에 시작하여 11시 30분경 끝이 났기에
4시간을 소비했습니다
나이가 들고 근 10년 이상 컴 작업을 멀리 하였기에~~
오늘은 점심때 걷기 운동을 포기합니다
너무 피곤하여 바삭 불고기와 돼지머리 수육으로
시원이 한잔을 하면서 점심을 먹고
휴식을 하다가 오후에 1시간 정도 낮잠을 즐기다가
오후 5시가 넘어서 집사람이 LA갈비를 구워서
저녁을 차려주어 맛나게 먹고
집을 나서 걷기 운동을 시작합니다
중간에 식자재 마트에 들러서
콩나물~ 두부~ 순두부~ 강겨자~ 식초~
멸치육수~ 방풍나물~ 취나물~ 깐 마늘을 구입하여
6km를 걷고 집에 와 냉수에 샤워를 하고
오늘 하루를 마감합니다
오늘은 8.4km를 뛰고 6km를 걸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