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새벽 3시 30분경에 사과와 밀감 그리고
양배추와 단감을 먹습니다 아침은 배추 된장국을
데워서 간단하게 먹고 집을 나서
조깅을 시작합니다
어제 보다는 바람이 더 강하게 불고
기온도 내려가서 영하의 날씨입니다
하지만 겨울이 좋은 저는 시원함을 느끼네요
어제와 같이 8.4km를 뛰고 집에 와
냉수에 샤워를 하고 근력 운동을 시작합니다
20분 정도 허리 운동을 겸 해서 하고
베란다로 가서 화분에 물을 줍니다
잠깐 휴식을 하다 8시가 넘어서 부엌으로 가서
천사채를 당면화 시켜 잡채를 만들어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고
돼지 뒷다리살로 불고기를 만들어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10시가 되어서 다시 근력 운동을 합니다
허리를 강화시키는 운동도 하고요
운동 후 부엌으로 가서 전어회 초무침을 만들어
점심으로 맛나게 먹습니다
식사 후 음악을 들으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오후에 1시간 정도 낮잠을 즐기고 일어나
16시경에 오징어를 데쳐서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고
저녁을 차립니다 돼지 불고기와
오징어 데친 것으로 맛나게 먹습니다
요즘은 운동때문인지 알 수는 없으나
식사를 해도 포만감이 별로 없습니다
먹는 것은 자꾸 먹고 싶은데 건강 관리를 위해
자제를 많이 합니다
저녁 산행을 시작하여 10km를 걷고
냉수에 샤워를 하고 오늘 하루를 마감합니다
오늘은 8.4km를 뛰고 10km를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