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벽 1시경부터 뛰기 시작합니다
역시나 2 5km를 지나면서 땀이 나기 시작합니다
젊었을 때는 땀이나도 눈이 따갑고 하는 일이
없었는데 나이가 들어 눈 위쪽 눈썹이 빠져
땀이 바로 눈에 들어와서 따갑네요
오늘은 7km를 걸었네요
6 5km는 뛰었습니다
0 5km는 걸었고요
냉수에 샤워를 하니 너무 시원하고
마음도 상쾌합니다
잠시 휴식하다 4시 30분경 사과와 밀감
그리고 양배추와 단감을 먹습니다
그리고는 돼지국밥을 한 그릇 만들어
부추 전과 무 전으로 아침을 먹습니다
저가 만들었지만 돼지국밥이 너무 맛나네요
식사 후 음악을 들으면서 마음의 평화를 유지합니다
9시경 차를 몰고 식자재 마트에 가서
양배추~ 곤약면~ 우동곤약~ 천사채~
콩나물을 구입해서 집에 와
11시가 되어서 점심으로 백짬뽕을 한 그릇 만들어
맛나게 먹습니다
오후에는 낮잠을 한 시간 정도 즐기고
16시경 저녁을 차립니다
주꾸미 볶음으로 맛나게 먹고 저녁 산행을
시작하여 10km를 걷고 냉수에 샤워를 하고
오늘 하루를 마감합니다
오늘은 총 17km를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