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1. 05일 화요일
새벽에 일어나서 돼지국밥 한 그릇
만들어서 먹고는
6시 40분경 영도 신방파제 즉
미창석유 쪽 바닷가로
달려봅니다 도착하여 바다를 보니
주차하고 바로 옆에서
낚시할 수 있고 찌 보기도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낚시할 공간이
없습니다 배들이 만석입니다
하는 수없이 집으로 go~
집 근처에 와서는 다대포로
향합니다 방파제에 도착하여
캐스팅합니다 오늘은 카고 던질지
테스트도 겸하고 밑밥도
지난번 사용하다 남은 거 조금
가져왔기에 목표는 20마리ㅡ
캐스팅하니 학꽁치가 바로
올라옵니다 주위에 낚시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네요
혼자서 즐기고 있는대 아우가 저의
차를 보고 와서 인사합니다 ㅡ
8시부터 10시까지
즐기고 있는대 갑자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찌를 보기가 힘들어
집니다 입질 파악이 안 되고
볼펜급의 학꽁치가 입질이 와서
입질 파악이 안 되어
대를 접습니다 목표는 20마리 인대
36 마리 잡았네요
하루 종일 하면 100마리는 잡을 수
있겠지만 미련 없이
철수 준비합니다 학꽁치 장만하여
집에 와서 포를 뜨서
안주용 몇 마리 ㅡ집사람이 먹을
회비빔밥용 10여 마리
남겨두고 나머지는 냉동 실행 ㅡ
학꽁치회 몇 마리와
돼지고기 뽈살 구워서 시원이
한잔하며 점심을 해결합니다
다음 주에 톳을 채취해야 하기에
오전에 학꽁치 낚시하고
오후에 톳 채취하면 될듯합니다
한잔 후 1시간 정도 자다가
일어나서 감자탕 맛 돼지찌개
만들어서 2인분은 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오후 5시가 되어 감자탕 맛
돼지찌개 데워서 저녁을 먹고는
오늘 하루를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