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3. 24일 수요일 4 물
간조 11 : 45 분
만조 18 :03분
새벽에 4시 30분경 돼지국밥 한 그릇 만들어서 먹고는
아침 7시경 방파제로 달려갑니다
도착하니 이곳 방파제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테트라에 진입하여 채비해서
캐스팅을 하니 아무 입질도 없습니다 한 시간 정도
지나고 나니 매가리 한 마리가 올라옵니다
구이용으로 살람 망에 넣어두었더니 수달 한 마리가 와서
난리를 칩니다
쫓아도 오고 반복적입니다 중간에 찌가 2cm 정도
미세하게 올라오기에 챔질 하니 떡 전어
한 마리가 걸려듭니다 하지만 이후로 아무 입질도 없네요
학공치가 있는 듯했지만 미끼를 가져오지
않았기에 10시 30분경 대를 접고 미역 채취합니다
미역도 해녀 할머니가 다 따벼려서 보이지 않네요
한 끼 먹을 미역을 채취해서 집에 와서
고기는 포를 뜨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점심은 쑥국을 데워서
간단하게 먹고 베란다로 가서 곤쟁이 한 개에
빵가루를 배합하여 야간 전어 낚시
준비를 합니다
이후 휴식하다 오후 3시 30분경에 이른 저녁을
준비합니다 비빔밥 한 그릇 만들어서
쑥국과 함께 간단하게 먹고 차를 몰고 방파제로
달려갑니다 4시가 넘어서 도착하여
채비하고 캐스팅하니 입질이 없습니다 중간에
학공치 채비로 바꾸어 캐스팅 하지만
찌가 안 보여 포기합니다 5시가 넘어서부터 매가리가
계속 물어주고 전어는 보이지 않습니다
매가리가 힘이 좋아 전어가 올라오나 착각할 정도입니다
씨알 좋은 매가리는 살림망에 넣어둡니다
구이용으로 반찬 하게요 ㅎ
밤 10시까지 대를 담갔지만 전어는 전혀 보이지
않더군요 다대 c 포인트에서의 가지 메기 낚시는
포기합니다 내일 아침까지의 낚시는
무리인듯하기에 ㅡ고기 장만해서 집으로 와서
살만 포를 뜨서 비닐에 담아서 냉동실에
넣어둡니다 오늘은 오전과
저녁에 두 번의 낚시를 즐겼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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