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새벽에 일찍 일어나 tv를 보다가
4시 20분경 집을 나서 조깅을 시작합니다
겨울인지 여름인지 모르겠다
3km 지점을 지날 때쯤부터 이마에
땀이 조금 흘러 내립니다
이제 다리에 근육이 완전히 자리를 잡았는지
달려도 다리가 아프지도 않고
힘들지도 않습니다
가뿐하게 8.4km를 뛰고 집에 와
냉수에 샤워를 합니다
먼저 사과와 밀감 그리고 방울토마토톨 먹습니다
아침은 비빔밥을 한 그릇 만들어서
맛나게 먹고 근력 운동을 시작합니다
평소와 같이 허리를 강화시키는
운동도 열심히 하고요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갑니다
11시가 다가와서 점심으로
잔치국수를 한 그릇 만들고
무 전을 구워서 맛나게 먹고 11시 10분경
다시 집을 나서 걷기 운동을 시작합니다
역시나 다대포 쪽으로
걸어가서
8.4km를 걷고 집에 와 냉수에 샤워를 합니다
오후에는 휴식을 합니다
이제는 부근의 방파제에도
학공치가 들어왔었텐데
다음주 윌요일에 자전거를 동네 방파제로
출동을 할까합니다
5시경 전어를 굽고 물회를 한 그릇
만들어서 맛나게 먹고 오늘 하루를 마감합니다
오늘은 8.4km를 뛰고 7.5km를 걸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