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벽 1시경에 잠이 깨여버렸다
라디오를 청취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4시경에 집을 나서 조깅을 시작합니다
아직도 무릎은 정상이 아니고 불편합니다
이제는 넘어지지 않게 조심을 하다 보니
뛰는 게 불편합니다 나이 들어 넘어지면
상처가 큼니다
어김없이 8.4km 뛰고 집에 와 냉수에 샤워를 합니다
근력 운동과 허리를 강화시키는 운동을 열심히 하고요
먼저 사과와 밀감 그리고 토마토와
양배추에 구운 계란을 먹습니다
아침은 무전을 구워서 맛나게 먹습니다
그리고는 각종 걷기 캐시를 받습니다
한 두 달이 지나면 각종 캐시앱을 몇 개만
남겨두고 정리를 해야겠네요
너무 시간을 뺐는 듯합니다
10시가 넘어서 냉면사리와 곤약면으로
시원한 냉면을 한 그릇 만들어서 맛나게 먹고
다시 집을 나서 걷기 운동을 시작합니다
다대포 쪽으로 걸어가서 7.5km를 걷고 집에 와
냉수에 샤워를 합니다
시사 공부를 하다 잠이 와서 30분 정도 낮잠을 즐기다가
저녁 5시가 넘어서 우삼겹살을 구워서
맛나게 저녁을 먹고 오늘 하루를 마감합니다
오늘도 8.4km를 뛰고 7.5km를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