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송방파제의 야경입니다
해무가 짙게깔려있네요
2019. 07. 05일 금요일
어제저녁에 저녁을먹고 두시간정도
자다가일어나 11시경 두송방파제로
달려갑니다
전어낚시갈까 아니면 농어낚시갈까하다
냉동고에 반찬용 고기가없어
매가리낚시갑니다
두송에 도착하니 모두들 술파티네요 ㅡ.
저가 자리하는곳에 한사람
옆에 한사람 외에는 모두 술파티 ㅡ
고기가 없나보죠 ㅡ
두사람도 자세히보니 아무것도
못잡고 있네요 ㅡ
이곳 두송은 저가 항상 낚시하는 자리에
서야만 편한대 ㅠㅠ
할수없이 안쪽으로가서 대를 펼칩니다 ..
해무가 너무 짙게 피었네요 ㅡ해무가
이정도면 고기가없는대 ㅠㅠ
바닷 물과 공기의 온도 차이가 크다는 뜻이죠
입질이 들어오는대 매가리 치어가
입질을합니다 매가리 치어 몇마리
올라오고는 조용 ㅡ
12시가넘어 저가평소에 낚시하는
자리에 있든분이 철수합니다
아무것도 못 올리니 철수하나 봅니다
그옆에 분도 철수 ㅡ
제빨리 그곳으로 자리를 옮기니
새로운 한분이 들어올려다가
옆쪽으로 갑니다
이곳도 매가리 치어 몇마리 올라오고
조용합니다
새벽 1시30분이 지나자 매가리가 연속으로
올라옵니다 2시가되니 다시 입집뚝 ㅡ
옆에분 아무것도 못올리니 철수하네요
저에게도
또다시 매가리 치어만 물어줍니다
고등어 치어도 물어주고요
다시 새벽 3시가되니 매가리의 입질이
연속으로 들어옵니다
30분정도 입질이 들어오다 다시끝 ㅡ
매가리 씨알이 작은둣 하지만 장만하여
쿨러에 넣고 주변정리하고 철수합니다
메가리 25마리 잡아 살림망에서 두레박으로
옮기다 7마리 정도가 바다로 ㅠㅠ
예전에는 50~200마리도 잡았는대 ㅠㅠ
집에와서 다시 마무리로 포를 뜨서
냉동실로 ㅡ 사무실분들 회를 냉동시켜
살짝 녹는것을 좋아하기에 ㅎ
오랫만에 메가리낚시합니다
냉동실에 고기반찬이없어서 ㅎ
한시간반정도 자고 일어나니 9시30분 ㅡ
집안 정리합니다 ㅎ
한시간정도 집안정리하고
점심준비 합니다
♥ 냉국수재료 ㅡ
소면 ㅡ메밀면 ㅡ냉국수육수 ㅡ
오이미역초무침ㅡ돼지머리수육 ㅡ쪽파 ㅡ
오이 ㅡ삶은계란
이렇게 준비해서 시원 새콤하게 점심을 해결합니다
식사후 간밤에 부족한잠을 청해 한시간정도
꿈속으로 ㅡ
낚시공부도하고 요리공부도하다가
잡은 메가리는 모두 포를뜨서 냉동실로 ~
구워먹어도되고 ㅡ아님 추어탕 , 동그랑땡 ,
마구로식으로 먹어도되고 ㅎ
오후4시가되어 아침에남은 잡채랑
지난번 만들어 냉동실에둔
짜장소스 데워서
짜장잡채밥으로 저녁을 해결합니다
내일과 모레는 공원에 출근이라
취침전까지는 휴식입니다 ㅎ
작년에 맥문동열매로 담군 약술입니다
간단하게 한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