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6일 목요일
아침일찍 짐을챙겨 두송으로
내사랑학공치가있어면 잡아야하기에 ㅡ
이곳두송으로 낚시오는 이유는
단한가지
멀리가는낚시도 귀찮고
고기에대한 욕심도없고 ㅡ
차를 낚시하는자리 뒤쪽에주차하기에
너무 편하고 필요한것이있어면
바로 챙길수도있고
아침에 맛난거만들어 시원이도
한잔할수있기에 ㅎㅎ
도착하여 7시가넘어 돼지국밥 2그릇
만들고 수육조금이랑 펼쳐서 둘이서
시원이한잔 ㅡ
한잔후에 학공치채비로 캐스팅 ㅡ
바람도불고 너울도있어 웬지 불안합니다
메가리치어만 물어주고 학공치랑
숭어는 아예입질이없어
낚시포기 ㅡ
이제 학공치낚시는 12월에해야만할지
고민됩니다
거재도로가서 학공치낚시를해야될지 ㅠㅠ
시원한 냉국수 만들어갔는대
육수대신 돼지감자물을 챙겨왔기에 냉국수는
포기하고 간장양념으로 비빔국수로 만들어
한그릇씩먹고 철수 ㅡ
감성돔낚시는 거의포기이기에
동네에서 잡는 잡어낚시도 대상어가
없기에 당분간 무슨낚시를 해야될지
혼란스럽네요 ㅡㅡ
집에와 잠도오지않기에 오후2시가되어 짬뽕한그릇
만들어봅니다 지난번 만들어
김치냉장고에있는 짬뽕국물소스에
칼국수면을 삶아서 완성 ㅡ간단합니다 ㅎ
시원이랑함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