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9. 30일 월요일
어제 퇴근후 한잔하고 집에와
아침에 잠이너무 일찍 깨버려
새벽에 부추잡채 2인분 만듭니다
부추잡채재료 ㅡ
당면 ㅡ돼지고기 ㅡ부추 ㅡ어묵 ㅡ양배추 ㅡ
양파 ㅡ당근 ㅡ대파 ㅡ고추기름 ㅡ참기름 ㅡ
후추 ㅡ통깨 ㅡ진간장 ㅡ굴소스 ㅡ소금 ㅡ
이렇게 준비해서 만들어
아침식사 ㅡ
6시경 집을 나섭니다
오늘은 꼬시래기낚시 해볼려고요 ㅎ
생에 처음으로 대상어가 꼬시래기 ㅡ
청개비로 해야하지만 그냥 크릴조금챙겨서
갑니다
도착해서 주차하고 짐을 챙기는대
모처럼 짐이간단합니다 ㅎ
민장대 2칸짜리로 낚시 ㅡ
농어아가야와 전갱이치어만 물어주고 .
어쩌다 꼬시래기 ㅡ
물이 만조가 다가와서
낚시하기가 불편 ㅡ조류도 너무빠르고
앞쪽 돌들뒤로 넘겨야하는대 ㅜㅜ
조금있어니 아우가옵니다
아우는 숭어낚시 ㅡ
꼬시래기는 어쩌다 한마리씩 ㅡ
중간에 작은 숭어한마리가물어
2칸짜리 민물대로 손맛제법 느꼈네요 ㅎ
날이더워 12시쯤에 아우만 남겨두고
저는 고기장만해서 철수 ㅡ
집에와 고기썰어서
.
마누라먹어라고 냉장고로 ㅎ
서둘러 냉면한그릇만들어서
늦은점심해결
오후4시경 돼지머리국밥 한그릇
만들어서 저녁해결하고
공원으로 ㅡ
오늘도 매점 ㅡ석탑약수터 ㅡ 희락정 ㅡ
저수지로해서 산행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