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이 넘어서 잠이 깨였지만
조금 더 눈은 붙이다 새벽 3시 30분경
사과와 밀감 그리고 양배추와
토마토를 먹습니다
아침은 돼지 불고기와 시래기 된장국으로
맛나게 먹고 4시 30분경 집을 나서
조깅을 시작합니다
영하의 날씨에 바람은 조금 불지만
아직은 포근한 듯하네요
2km를 지나면서 몸이 후끈거리면서
3km를 지나니 이마에 땀이 맺히네요
저는 달리면서 상상의 소설을 씁니다
다양한 소설을 쓰다 보면 어느새
집이 가까워집니다
오늘도 8.4km를 뛰고 집에 와 냉수에
샤워를 하고 근력 운동을 하면서 허리를
강화시키는 운동도 겸해서 30분 정도 하고
머리 염색을 합니다
항상 느끼지만 머리 염색은 정말 하기 싫습니다
11시가 다가오기에 무를 채 썰어 부침가루~ 튀김가루~
밀가루를 반죽하여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부추를 잘게 썰어 홍합~ 오징어~ 바지락살~
통밀가루~ 부침가루로 반죽하여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그리고는 돼지 뒷다리살 1.5kg를 삶아서
수육을 만들어 잘게 썰어서 비닐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다음에 돼지국밥을 만들어 먹을때 사용할 것입니다
점심은 잔치국수를 한 그릇 만들고
무 전과 부추 전을 만들고
돼지 수육과 순대를 데워서 시원이 한잔합니다
한잔 후 집을 나서 걷기 운동을 시작합니다
중간에 괴정 시장에 가서 계란을 구입하여
6km를 걷고 집에 와 정리하고
오후에 1시간 정도 낮잠을 즐깁니다
오후 4시경 갈치를 구워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습니다
식사 후 다시 집을 나서 걷기 운동을 시작합니다
중간에 식자재 마트에 가서 부침가루~ 튀김가루~
밀가루~ 식초~ 초장을 구입하여
5.6km를 걷고 집에 와 냉수에 샤워를 하고
오늘 하루를 마감합니다 오늘은 8.4km를 뛰고
11.6km를 걸었습니다
내일과 모래는 출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