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새벽 1시경에 잠이 깨여 라디오를 청취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비가 내려서 조깅은 포기해야겠네요
새벽 4시가 되니까 이슬비로 변했기에
집을 나서 조깅을 시작합니다
새벽 공기가 너무나 상쾌합니다
6km 지점을 지날 즈음에 비가 많이 내립니다
아마도 누군가가 저를 보면 미쳤다고 하겠죠
그래도 기분좋게 8.4km를 뛰고 집에 와
냉수에 샤워를 합니다
근력 운동과 허리를 강화시키는 운동을 합니다
그리고는 사과와 밀감 그리고 방울토마토와
양배추에 구운 계란을 먹습니다
아침은 돼지국밥을 한 그릇 만들어서
맛나게 먹습니다
식사 후에는 걷기 캐시를 받고 9시경 집사람이
무릎이 아파서 작은딸과 함께 한의원에 간다고 하여
차를 몰고 작은딸 집에 가서 태워 한의원에 갑니다
저는 집에 와 며칠 있다 학공치 낚시를 위해
낚싯대를 정비하고 채비도 차에 넣어두고
떡 만듯국을 한 그릇 만들어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다시 집을 나서 걷기 운동을 시작합니다
7.5km를 걷고 집에 와 냉수에 샤워를 합니다
오후에도 각종 캐시를 받고 tv도 보면서
휴식을 합니다
5시경 집사람이 오징어 볶음을 만들어 저녁을
차려주어 맛나게 먹고 오늘 하루를 마감합니다
오늘은 8.4km를 뛰고 7.5km를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