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23시가 넘어서 곤쟁이 1/2개를
챙겨서
모지포로 향합니다
도착하니 공사 중이네요
국제수산물 센터에 선박 접안을 위해
방파제 공사중입니다 차를 돌려서
동 방파제로 달려갑니다
이곳에 온지도 10년은 지난 듯합니다
야간이라 안쪽에 주차가 가능하지만
주간에는 주차가 힘들어 낚시가 힘들 듯합니다
방파제에 진입하니 내항에는
5명 정도 낚시 중이네요
외항에는 어떤지 모르지만
자정인 0시부터 낚시를 시작합니다
20분 정도 지나니 매가리가 1마리 올라오고
이후 대끝으로 투둑 하는 입질은 오지만
입질이 약아 걸려들지는 않네요
오늘은 날물 상태라서
그런지 바다가 조용하네요 오늘 이곳에
오랜만에 왔기에 다음을 기약하고
새벽 1시경에 철수를 합니다
당분간 이곳에서 밤낚시를 하여 반찬용 고기를
잡아야겠습니다 집에 도착하여
냉수에 샤워를 하고 잠깐이나마 눈을 붙입니다
새벽 3시 50분경 집을 나서 걷기 운동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중간에 날씨가 더워서
점퍼를 벗고 반팔 티 차림으로
운동을 했습니다 6.9km를 걷고 집에 와
냉수에 샤워를 하고 잠깐 쉬다가
새벽 5시경 사과와 밀감 그리고
양배추와 단감을 먹고 아침은 무 전과
돼지 뒷다리살 볶음 그리고 된장국으로 맛나게 먹고
잠시 휴식하다 7시 30분경 다시
집을 나서 걷기 운동 시작합니다
중간에 식자재 마트에 가서 당근~ 곤약면~
천사채~ 떡볶이용 떡을 구입하여
5.7km를 걷고 집에 와 냉수에 샤워를 합니다
10시가 넘어서 다시 집을 나서 치과에 갑니다
사랑니쪽 실밥을 뽑고 5.5km 걷고 집에 와
냉수에 샤워를 하고
점심은 전어회 초무침을 만들어서
간단하게 해결합니다
오후에는 시사 공부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3시경 양파~ 대파~ 양배추~ 당근~
감자~ 애호박~ 돼지 뒷다리살~ 양파~
진간장~ 고춧가루~ 스테비아~ 고추기름~
짜장분말로 짜장 소스를 만들고
4시 30분경 저녁을 준비합니다
생선을 굽고 김치 콩나물국으로
맛나게 먹고 다시 집을 나서 걷기 운동을 시작합니다
5.7km를 걷고 집에 와 냉수에 샤워를 하고
오늘 하루를 마감합니다
오늘은 총 23.8km를 걸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