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3. 11일 수요일
새벽 5시경에 혈당체크를 하니
96이 나온다 이정도면
정상 수치이지만 어제 아침과 저녁에
톳밥을 먹고 난 후에
수치가 높게 나오고 시간이 지난 후에는
100 이하로 떨어졌다
두 번의 톳밥 식사에서 식후 2시간은
수치가 높게 나오고
시간이 지난 후에는 급격히 떨어졌다
오늘 아침에도 식전은
96으로 정상 ㅡ톳밥 먹은 후 2시간 후에
체크해보면 대충
알 수 있을 듯합니다 ㅡ
시간이 흘러
7시 20분경 혈당체크를 하니
104 아주 좋은 수치
아직도 의문인 게 어제 아침과 저녁에
톳밥 먹은 후 높게 나온 게 ㅎ
다음에 다시 톳밥을 먹고 혈당 수치를
체크해보아야겠네요 ㅡ
오늘은 이른 시간에 서면으로 갑니다
복지카드를 만들고자
하나은행 서면역점으로 갑니다
카드 만들고 집에 오니
벌써 11시입니다 대충 정리하고
식전에 혈당을
체크하니 103이나 옵니다
아침식사 후 4시간이
지난 상태라 그 정도는 양호한 듯 ㅡ
점심 식전에 양배추를
먹고 잡곡밥에 간단한 점심을 해결 ㅡ
식사 후 2시간이 지난
오후 2시에 혈당체크를 하니
124입니다
식단관리 ㅡ금주 이렇게 하다 보니
혈당 수치가 안정된
상태인 듯 ㅡ계속해서 식단관리 신경을
쓰야겠네요 특히 밀가루와
백미밥은 될 수 있으면 먹지 말아야겠고 ㅡ
오늘 오후에 톳과 미역
채취하러 갈려고 했는데 바람이
많이 부는지 살펴봐야
겠네요 ㅎ 물때표를 보니 바람이
약하게 부네요 ㅡ
오후 3시가 다가오기에 차를 몰고
방파제로가 니 2 사람
낚시하다 철수하네요 맞은편 낫개
방파제에만 사람이
몰려있는 듯 ㅡ 가위와 수초대 챙겨
톳과 미역 채취합니다
멀리 있는 미역은 해녀분들이 다 가져
가고 가까이에 있는 곳은
해녀분들이 못 들어오기에 조금씩
남아있어 몇 번 먹을 양만
채취해서 집으로 왔습니다
금주 9일째고 혈당조절 때문에
풀 종류만 먹어서인지
어질 합니다 잠시 후 저녁 먹을 때
돼지 잡고기 굽고
시원이 잔으로 2잔만 해야겠네요 ㅎ
톳과 미역은 씻어
냉동실로 ㅡ
5시가 되어 돼지 잡고기
구워서 저녁을 먹으면서
시원이 2잔만 하고 이제부터는 휴식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