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블로그 옮겨온 글

농어 물회

c포인트(다이아몬드) 2022. 11. 22. 06:53

 

 

2020. 08. 03일 월요일

어젯밤 10시가 넘어 청 개비 챙겨서

집을 나서 다대포 c포인트로

달려갑니다 도착하여 포인트에

진입하니 물 흐름은 좋지만 해무가

너무 짙게 깔려있아

낚시 조황은 별로 일 듯하다 ㅡ

대를 펴서 연속으로 캐스팅해보지만

입질이 없다. 시간이 흘러 자정이

넘어서자 첫 입질 ㅡ

딸려오는 게 비닐봉지로 착각하게

저항 없이 오다가 발 앞에서

저항합니다 강준치 5짜정도입니다 ㅠ

아~강춘치가 물어주면

고기 조황이 별로 인대 ㅡ계속해서

강준치가 올라오다 새벽

1시 30분에 농어4짜 1마리가 걸려듭니다

4 짜이기에 까지 메기라

칭하면 고기가 화날둣 ㅎ 이어서

연속으로 까지 메기

2마리가 올라오고 이어 감성돔

1 마리 걸어 그냥 올리다

돌에 걸려 빠져 버리고 연이어 까지 메기

1마리도 빠져버리네요 ㅜㅜ

그리고는 또다시 강준치가 계속해서

올라옵니다 강준치는

좋아하지 않기에 모두 방생합니다

농어 아가 야도 연이어

2마리가 물어주고요 ㅡ새벽 2시가

넘어서면서 들물 상활

때가 되었지만 강준치의 횡포는

계속됩니다 새벽 4시경

강준치를 걸어 릴링 하다 원줄이 돌에 걸려

팅합니다 ㅡ전자 찌 분실 ㅡ

하는 수없이 대를 접고. 고기 장만하여

철수합니다. 강준치

30마리 정도가 물어준 듯합니다

며칠 있다 들물에

시간이 허용되면 다시 와서 손맛 즐겨야

겠습니다. 집에 와 장만한

고기를 썰어서 횟감용 2인분 ㅡ그리고

물회용으로 2인분 만듭니다

먼저 식전에 혈당체크를 하니 112 ㅡ

어제 짜장면에 만두까지

먹었기에 조금 높게 나왔네요 ㅡ

저는 물회로 아침부터 시원이 한잔합나다

이 정도로 농어회를 많이 넣은

물회를 시중에서 먹는다면. 2만 원은

주어야 할 듯합니다

내일 사무실에 가서 먹을 물회는 따로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식후 2시간이 지나 혈당체크를 하니

92입니다 ㅡ

집사람이 마트가 자고 해 차를 몰고

가서 닭이랑 계란 ㅡ사골 분말

구입해서 집으로 ㅡ채소는 비싸고

싱싱하지 않아. 집에 와서

자전거를 타고 괴정시장으로 가서

깻잎 ㅡ오이 ㅡ상추 ㅡ감자 ㅡ

이렇게 구입해서 집으로 와. 너무 더워서

찬물에 샤워합니다

샤워하고 선풍기 작동하여 가만히 있어니

신선놀음하는 듯합니다 ㅎ

12시가 다되어서 점심준비 ㅡ

냉칼제비입니다 ㅎ

지난번 육수와 채소 ㅡ해물을 끓여서

냉장고에 두었기에

수제비 반죽 삶고 가락국수 우무 데치고

천사채 당면 넣어 시원하게

한 그릇 합니다. 가슴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네요

점심식사 후에는 휴식합니다

날씨고 덥고 코로너 19로 인해 외출은

최대한 자제하고 만남은

아예 하지 않기에 출근하고 사무실

직원과 한잔하고 아나면

며칠에 한 번씩 밤낚시 가고 ㅎ

밤낚시 갈려면 술을 마시면 안 되기에 ㅡ

오후에 1시간 정도

취침을 했습니다 ㅎ 깊은 잠은 아니지만 ㅡ

오후 5시가 되어 집사람이

아침에 구입한 닭으로 닭곰탕을

만들어서 저녁상을

차려주어 보신으로 맛나게 먹었네요

맥문동 담금주를 반주 삼아서 ㅎ

내일과 모레는 출근이기에 이후

휴식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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